경북도, 2차전지 업계 숙원 '염폐수 처리 기술' 개발한다
![[안동=뉴시스] 지난 1월 15일 2차전지 염폐수 처리기술 개발사업을 위해 경북도와 포항시, 업체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2/NISI20260422_0002117672_web.jpg?rnd=20260422144341)
[안동=뉴시스] 지난 1월 15일 2차전지 염폐수 처리기술 개발사업을 위해 경북도와 포항시, 업체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는 22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차전지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 사업' 신규 과제 공모에서 도가 신청한 5개 과제가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에는 2030년까지 국비 37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무방류 공정기술 개발과 공공처리 연계기술 개발로 나뉘어 추진된다.
무방류 공정 분야에서는 ▲㈜BIT범우가 저에너지형 염폐수 사전 분리·농축 기술을 통한 회수 용수 재이용 기술 ▲㈜테크윈이 고염폐수 내 유가물질을 회수하는 자원순환형 기술을 개발해 폐수 무방류를 실현할 계획이다.
공공처리 연계 분야에서는 ▲효림이엔아이㈜와 국립한국해양대가 미생물 기반 처리 기술을 개발하고 ▲㈜엔이비가 실시간 계측 기반 생태독성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
경북도는 이 사업으로 개발된 기술이 2차전지 산업 현장에 적용되면 폐수처리 비용이 줄고 물 재이용률은 높아져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해소됨으로써 경북 중심의 지속가능한 2차전지 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2차전지 산업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환경문제 해결이 필수적"이라며 "도와 협약을 맺은 기업들이 공모에 모두 선정돼 기술개발에 착수한 만큼, 연구성과가 실제 현장 적용과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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