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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1인당 최대 55만원

등록 2026.04.22 16: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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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안내문=안양시 제공).2026.04.22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안내문=안양시 제공).2026.04.22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3월30일 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원이다. 지급액은 1인당 일반 시민 1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55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시는 신청 인원 분산을 위해 두 차례로 나누어 접수를 진행한다. 1차 접수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시행 첫 주인 27~30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순이며, 목요일인 30일에는 근로자의 날(5월1일) 휴무를 고려해 끝자리 4·9번과 5·0번을 통합 운영한다.

5월4~8일에는 요일제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차 접수는 소득 하위 70% 가구와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내달 18일부터 7월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2차 첫 주 역시 출생연도 끝자리별 요일제(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가 적용된다.

신청은 온라인(경기지역화폐 앱, 카드사 홈페이지)과 오프라인(동 행정복지센터, 카드사 연계 은행) 모두 가능하다. 지급된 지원금은 8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안양사랑페이 가맹점 중 연 매출 30억원 이하 업체에서 쓸 수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이계삼 시장 권한대행은 "유가로 시름이 깊어진 시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시민들이 누락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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