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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태풍 피해 없게'…정부, 지자체 사전대비 실태점검

등록 2026.04.26 12:00:00수정 2026.04.26 12: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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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27~30일 지자체 점검

[광주=뉴시스] 광주시 호우 대비 점검.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 호우 대비 점검.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로 심각해지는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중앙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사전준비 실태를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3월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지침'을 마련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배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기관에서는 사전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에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 구축·운영 ▲위험지역 추가 발굴·점검 ▲통제·대피 기준 마련 ▲재난관리자원 확보 ▲주민대상 대피교육 및 관계기관 합동훈련 등을 중점 점검한다.

그간 대통령이 정비를 강조한 빗물받이 시설과 하천·계곡 내 불법 시설물도 단순 서류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정비 실태를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본격적인 우기가 오기 전인 5월 말까지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김용균 행안부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올 여름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일선 현장의 사전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점은 즉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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