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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란 전쟁 불확실성 심화에 상승…WTI 2.2%↑

등록 2026.04.27 07:35:11수정 2026.04.27 07: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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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호르무즈 해협 케심섬 해안에 18일 이란의 해협 봉쇄로 발이 묶인 컨테이너선이 보이고 있다. 2026.04.22.

[AP/뉴시스]호르무즈 해협 케심섬 해안에 18일 이란의 해협 봉쇄로 발이 묶인 컨테이너선이 보이고 있다. 2026.04.22.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이란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26일(현지 시간) 국제 유가가 상승했다.

CNBC 등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이날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7시20분 기준 약 2.2% 상승한 96.51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7월물은 약 2.3% 뛴 101.39달러로 거래됐다.

앞서 이란 외무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카이는 현재 테헤란과 워싱턴 간 추가 회담 일정은 잡혀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컨테이너선 두 척에 승선하면서 긴장이 고조됐다. 이에 따라 WTI 선물 가격은 상승했다고 CNBC는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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