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문체부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론티어' 수행기관 선정
자율기획형 수행기관으로 선정…약 1억5000만원 규모
일본 삿포로에서 청년 25명과 K-컬처 확산 프로젝트 추진
![[서울=뉴시스] 한성대 전경. (사진=한성대 제공) 2026.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02121048_web.jpg?rnd=20260427090303)
[서울=뉴시스] 한성대 전경. (사진=한성대 제공) 2026.04.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자율기획형 사업은 대학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는 방식으로, 청년 문화예술인 및 관련 전공 학생들이 직접 글로벌 현장에서 한국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성대는 기관 제안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하며, 9월에는 일본 삿포로에서 현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삿포로 K-컬처 페스티벌: 온교지신(溫橋知新)'으로, 한글 타이포그래피·한국화·창작무용·K-뷰티·K-패션·진채화 및 캘리그래피 워크숍 등 한국의 전통문화 요소를 재해석하고 다른 문화 및 세대를 잇는 융합형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청년들은 사전교육부터 ▲콘텐츠 기획 ▲작품 제작 ▲현장 운영 ▲관객 응대 ▲기록·홍보 ▲성과 확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또한 한성대는 '2026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 대학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오는 10월 튀르키예의 에르지예스대학과 함께 '한국-튀르키예 어울림 한국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지현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두 사업 선정은 한성대가 보유한 디자인·뷰티·패션·무용·한국 문화 등 문화예술 교육 역량과 국제교류 경험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청년들이 해외 현장에서 한국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글로벌 K-컬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대는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 지원금 1억4750만원과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 대학지원 사업' 지원금 4600만원을 통해 올해 총 약 2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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