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자회사 NI 흡수합병…"AI 전문기업 도약"
이사회서 NI 소규모 합병 결의…100% 자회사 무증자 방식
NI의 메일·에이전트 기술, 지란지교 인프라와 만나 시너지
![[서울=뉴시스] 지란지교소프트 CI. (사진=지란지교소프트 제공) 2026.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4/NISI20260114_0002040109_web.jpg?rnd=20260114091203)
[서울=뉴시스] 지란지교소프트 CI. (사진=지란지교소프트 제공) 2026.0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NI와의 소규모 합병을 결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지란지교소프트가 NI의 지분 100%를 보유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무증자·무대가 합병 방식으로, 신주 발행은 없다. 합병 기일은 다음달 29일이다.
소멸법인이 되는 NI(옛 나인폴더스)는 기업용 메일 솔루션인 '오피스메일'과 AI 솔루션 '오피스에이전트'를 개발해온 기술 기업이다. 그동안 모바일 이메일과 AI 분야에서 독자적인 역량을 축적해왔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각자의 강점을 하나로 묶는다. NI의 AI 기술력에 지란지교소프트의 강력한 세일즈 및 운영 인프라를 결합함으로써, AI 기반 서비스의 개발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 운영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일원화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병 후 지란지교소프트는 '오피스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기업 업무 환경의 AI 전환(AX)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의 정보보안 및 업무 생산성 솔루션에 AI 에이전트 기술을 접목해, 더욱 고도화된 지능형 업무 환경을 고객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이번 합병은 단순한 조직 통합을 넘어 AI 역량을 완전히 내재화하고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기술과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를 구축해 AI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란지교소프트는 합병 공고를 통해 채권자 이의제출 절차를 진행한다. 채권자는 공고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서면으로 이의를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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