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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감부터 진로탐색 기회까지…LG생활건강, '빌쓰지' 충청권 확대

등록 2026.04.29 1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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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교육 '빌려쓰는 지구스쿨', 수도권서 충청권 확장

청주 생명중 시작으로 연말까지 32개교 5000명 대상

[서울=뉴시스] LG생활건강이 청소년 대상 ESG 교육 프로그램 '빌려쓰는 지구스쿨'을 올해부터 충청권으로 확대 운영한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G생활건강이 청소년 대상 ESG 교육 프로그램 '빌려쓰는 지구스쿨'을 올해부터 충청권으로 확대 운영한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LG생활건강은 지난 28일 충북 청주 생명중학교에서 올해 첫 '빌려쓰는 지구스쿨'(빌쓰지) 수업을 진행하고 올해부터 충청권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서울·경기 지역 중심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이 충청 지역으로 확장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생활건강은 연말까지 충청권 32개 중학교, 약 5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방문형 체험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빌쓰지 수업은 자유학년제 정규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 학교가 선택한 6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세안, 양치, 손 씻기, 분리배출, 친환경 소비 등 일상 속 생활습관을 개선 과목과 함께 뷰티 전문가 직무, 향 마케팅, 브랜드 기획 등 진로 관련 과목도 포함돼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부터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환경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를 운영해 2주간 친환경 활동을 기록·공유하도록 했다.

수도 사용 줄이기, 양치컵 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등 생활 속 탄소 저감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식이다. 참여도가 높은 학교에는 별도의 시상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모의 마트 운영 등 실습형 수업을 통해 친환경 소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빌쓰지는 환경단체 '에코나우'와 함께 2013년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전국 약 530개 학교에서 9만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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