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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소상공인들과 정책과제 논의…장동혁 "李정권 소상공인 죽이기 막겠다"

등록 2026.04.30 11:43:52수정 2026.04.30 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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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연합회 최저임금제 개선 등 22개 과제 전달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소상공인연합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과제 전달식'에서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정책과제를 전달받고 있다. 2026.04.30.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소상공인연합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과제 전달식'에서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정책과제를 전달받고 있다. 2026.04.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은 30일 소상공인들을 만나 "이재명 정권의 소상공인 죽이기 막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6·3지방선거 정책과제 전달식을 열었다.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일부 지도부와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노량진수산시장 방문 관계로 불참했다.

장 대표는 "최악의 불경기에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까지 중동전쟁 그림자가 소상공인 업계를 짓누르고 있다"라며 "폐업을 고민하다 끝내 셔터 내리는 가게도 줄을 잇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 가게의 폐업은 한 가족의 생계가 무너지는 일이고, 한 골목의 어둠은 한 도시의 활력이 식어가는 신호"라고 했다.

장 대표는 "그런데도 이재명 정권은 경제를 살리기는커녕 소상공인 죽이는 정책만 줄줄이 내놓고 있다"라며 "얼마전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소위 공정임금만 해도 그렇다. 짧게 고용한 근로자에게 월급을 더 얹어주라는 것인데, 단기근로자를 수시로 쓸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들에게는 가게 문을 닫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의 소상공인 죽이기, 국민의힘이 막겠다. 여러분과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오늘 전해주실 정책과제에는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호소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 한줄에 담긴 무게를 무겁게 받아들여 우리당 정책으로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소상공인연합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과제 전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30.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소상공인연합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과제 전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30. [email protected]

송 회장은 "현장의 절박한 요구를 반영해 최저임금제도 개선, 주휴수당 폐지 등 노동임금구조 개선, 소액긴급금융 도입, 지역신보금융지원 확대, 소상공인 복지 및 제도지원체계 구축 등 22개 정책과제를 선정해 전달드린다"라며 "6·3 지방선거 공약으로 구체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정책과제 전달식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숨 쉴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꾸고,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도록 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위원회에 2~3명의 국회의원이 포함되도록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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