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뚫리면 공장 멈춘다"…정부, 현대차·기아 공급망 보안 훈련 착수
KISA, 완성차 2·3차 협력사 대상 사이버 위협 대응 체계 강화
모의훈련·서버 점검 확대…자동차 산업 공급망 보안 수준 제고
![[서울=뉴시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현대자동차, 기아와 자동차 산업 협력사 사이버 위협 예방, 정보보호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용필 KISA 디지털위협예방본부장, 정희섭 현대자동차그룹 상생협력실장. 2026.04.30. (사진=KI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30/NISI20260430_0002125079_web.jpg?rnd=20260430140632)
[서울=뉴시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현대자동차, 기아와 자동차 산업 협력사 사이버 위협 예방, 정보보호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용필 KISA 디지털위협예방본부장, 정희섭 현대자동차그룹 상생협력실장. 2026.04.30. (사진=KI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정부가 국내 자동차 제조사 공급망 보안 체계 강화를 위해 사이버 모의훈련 등에 나선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현대자동차, 기아와 자동차 산업 협력사 사이버 위협 예방, 정보보호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동차 산업은 완성차 기업을 중심으로 수백~수천개 협력사가 부품·소프트웨어를 분담하는 공급망 구조를 갖추고 있다. 단일 협력사의 보안 취약점이 전체 생산과 서비스로 퍼질 수 있다.
KISA는 자동차 산업 협력사의 사이버 위협 예방·대응 역량을 높이고 공급망 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두 회사와 협력했다고 설명했다.
KISA는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확대·강화, 주요 협력사 서버 보안 점검, 자율 보안관리 등을 지원한다. 또 지역·중소기업 정보보호 안전망 확충에도 나선다.
이용필 KISA 디지털위협예방본부장은 "협력사의 보안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개선하고 자동차 산업 공급망 전반의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산업 분야와의 협력을 확대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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