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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어린이날 군청 어울림 광장서 '과학 축제 한마당'

등록 2026.05.01 1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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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부터 끼 발랄 무대까지 준비

[완주=뉴시스] 완주 어린이날 대축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완주 어린이날 대축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완주군청 어울림 광장에서 '완주에서 점프(JUMP)!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대축제를 개최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단순히 하루를 즐기는 놀이 행사를 넘어 첨단 기술과 환경, 아이들의 숨겨진 재능이 한데 어우러지는 ‘글로벌 케이(K)-청소년 인공지능(AI) 대축제’로 기획했다.

오전 신비로운 무인기(드론) 마술쇼와 마술 공연으로 화려하게 문을 여는 행사는 완주군 어린이와 가족 3000여 명이 참여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곳은 대형 주차장에 마련한 '인공지능 체험 구역(피지컬 AI 존)'이다.

이곳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승마 기기로 균형 감각을 익히고 자율주행 자동차와 인공지능 로봇 팔을 직접 조작하며 미래 기술의 원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3차원 인쇄(3D프린팅)와 무인기 비행 시연까지 더해져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현실이 된다. 여기에 완주군의 특화 산업을 경험하는 '수소 에너지 버스 체험'을 통해 청정 에너지의 힘을 직접 확인하며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다.

야외 광장 '시간 여행 놀이 구역'에서는 부모님의 추억이 담긴 놀이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공기 막 조형물(에어바운스)과 캠크닉(캠핑+피크닉) 공간이 마련되어 도심 속 여유를 선사한다.

또한 '초록 생활 구역(그린 라이프 존)'의 쓰레기 없애기(제로 웨이스트) 홍보 활동과 '아동 권리 구역'의 권리 골든벨이 열린다.

축제의 핵심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끼 발랄 자랑 대회'가 장식한다. 노래, 춤, 악단(밴드) 등 자신만의 특별한 재능을 가진 10개 팀의 청소년들이 전문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다.

이 밖에도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광대(삐에로)와 인물(캐릭터) 공연, 다양한 경품 추첨, 그리고 아동 친화 상점 등이 준비한 '어린이 맛집 구역'의 먹거리들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는 완주의 아이들이 더 높이 점프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무대"라며 "5월 5일, 완주군청 어울림광장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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