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구 사태 재발 없도록…기후부, 공영동물원 협의체 출범
공영동물원 간 협력 기반 마련
허가제 현장 안착 위해 뒷받침
![[대전=뉴시스]오월드 내 특별 사육장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늑구의 모습. 2026. 04. 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19884_web.jpg?rnd=20260424141227)
[대전=뉴시스]오월드 내 특별 사육장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늑구의 모습. 2026. 04. 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동물원의 안전관리와 동물복지 수준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공영동물원 중심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기후부는 오는 6일 서울 중구 한국공공기관연구원에서 전국 공영동물원 협의체 출범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대전오월드 늑대 '늑구' 탈출 사건을 계기로 동물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동물원 시설·인력·운영 전반에 대한 보완과 공영동물원의 선도적 역할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회의다.
이날 출범 회의에는 이채은 기후부 자연보전국장을 비롯해 유역(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 전국 공영동물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기후부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공영동물원 간 상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시설·인력·안전관리·동물복지 등 주요 분야의 이행수준을 함께 높여 허가제의 안정적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기준과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지원한다.
이 국장은 "동물원 허가제 전환을 독려함과 동시에 관련 기준을 정비해 동물원의 안전관리 및 복지수준을 높이는 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공영동물원이 허가요건을 내실 있게 갖춰 나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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