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발개위 “미국 등 외국인 투자 거부 요구한 적 없어”
“발개위, 자국 주요 AI 스타트업 미국 자본 투자 거부 지시” 보도 부인
“中, 시장 지향적이고 법치주의에 기반한 환경 구축”
![[베이징=AP/뉴시스] 중국 베이징의 한 사용자 휴대전화 화면에 딥시크(DeepSeek)와 챗GPT(ChatGPT)의 애플리케이션이 보인다. 2026.05.22.](https://img1.newsis.com/2025/01/28/NISI20250128_0000066002_web.jpg?rnd=20250128201016)
[베이징=AP/뉴시스] 중국 베이징의 한 사용자 휴대전화 화면에 딥시크(DeepSeek)와 챗GPT(ChatGPT)의 애플리케이션이 보인다. 2026.05.22.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2일 “중국은 정보기술(IT) 기업들에게 외국인 투자를 거부하도록 요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리차오 발개위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 정부가 첨단기술 기업들에게 미국 자본 투자를 받지 않도록 요구할 계획이라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
리 대변인은 “대외 개방은 중국이 추구하는 기본 국가 정책”이라며 “중국은 자사 기업들이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상호 이익과 윈윈을 위한 국제 교류 및 협력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외국인 투자는 중국의 법률과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중국의 국가 안보나 이익을 해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리 대변인은 “중국은 시장 지향적이고 법치주의에 기반한 국제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일관되게 구축하는 동시에 위험 예방 및 통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개위가 이같은 입장을 밝힌 것은 블룸버그 통신이 발개위가 자국 주요 AI 스타트업에 미국 자본의 투자를 받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한 것에 대응이다.
발개위의 부인에도 최근 중국 정부가 메타의 중국계 AI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를 사실상 불허하면서 외국 자본 이탈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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