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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에 "깊은 애도…후보들, 언행 주의해달라"

등록 2026.05.26 17: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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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05.26.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자 애도를 표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후 마포구 경의선숲길에서 유세 도중 해당 소식을 접하고 "차분하게 사고가 잘 수습되고 크게 다친 분이 더 나오지 않도록 같은 마음으로 빌어달라"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아가신 사망자분들께 삼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며 "정부와 서울시는 사고의 원인규명을 위해 엄정한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 책임자를 강력히 처벌할 것을 촉구한다"고 적었다.

송 원내대표는 또 "우리 당 후보자들과 각 선대위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사고 수습 기간 동안, 언행에 각별히 주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먼저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만 안타까운 사고마저 선거와 연결 지어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움직임은 철저히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정 사무총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서는 그 어떤 정쟁도 있을 수 없다"며 "전국의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국민들께 상처가 되는 언행이 없도록 신중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예상치 못한 비보로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분들께 가슴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아울러 큰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신속한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부상자 치료와 사고 현장 수습에도 전력을 다해야 한다. 다시 한 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감당하기 어려운 비보를 접하신 유가족분들께 애도를 전한다"고 했다.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가도로 철거현장 붕괴 소식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잔해 아래 갇혀 계신 작업자분들이 제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한다"고 적었다.

윤상현 의원도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원인에 대해서도 관계 기관의 정확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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