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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동굴서 8일간 갇혀있던 주민 5명 구조대와 만나

등록 2026.05.27 19:55:56수정 2026.05.27 2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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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은 실종 상태

[사이솜분=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라오스 사이솜분주의 한 동굴에서 구조대가 내부에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 (사진=태국 구조대 제공) 2026.05.27.

[사이솜분=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라오스 사이솜분주의 한 동굴에서 구조대가 내부에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진입하고 있다.  (사진=태국 구조대 제공) 2026.05.27.

[방콕=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라오스에서 동굴에 들어갔다가 홍수로 나오지 못해 8일 째 실종 상태였던 마을 주민 7명 중 5명이 생존해 구조대와 만났다고 27일 구조대가 말했다.

2명은 계속 실종 상태로 구조대가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중부 사이솜분주 마을 주민들은 19일 동굴에 들어간 뒤 폭우로 인한 홍수 때문에 입구가 막혀 나오지 못했다.

현지 구조대와 협력하고 있는 라오스 자원구조대 관계자는 AP 통신에 5명이 안전하게 살아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구조에 동참한 태국 그룹이 올린 비디오 영상에서 구조 잠수부가 물에서 나오는 순간 동굴에 갇혀 있던 주민들을 발견하는 상황을 볼 수 있었다.

영상에서 주민들은 각자 헤드램프를 쓴 채 물에 많이 잠긴 바위 위에 앉아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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