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톱랭커 대거 빠진 LPGA 투어 숍라이트서 첫 우승 조준
US여자오픈 앞두고 열려 우승 허들 낮아
최혜진, 올해 10개 대회서 3차례 톱10 달성
![[웨스트 콜드웰=AP/뉴시스] 최혜진이 10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최종 라운드 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최혜진은 8언더파 280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05.11.](https://img1.newsis.com/2026/05/11/NISI20260511_0001243431_web.jpg?rnd=20260511075332)
[웨스트 콜드웰=AP/뉴시스] 최혜진이 10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최종 라운드 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최혜진은 8언더파 280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6.05.11.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최헤진이 톱 랭커들이 불참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정상을 노린다.
최혜진은 한국 시간으로 30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앤드골프클럽의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릴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 앞서 열려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는 톱랭커들이 대거 빠진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을 비롯해 4위 인뤄닝(중국), 5위 로티 워드(잉글랜드), 6위 해나 그린(호주) 등이 불참한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효주, 김세영, 유해란, 황유민, 김아림, 윤이나 등이 불참한다.
최혜진은 우승 허들이 비교적 낮은 이번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꿈에 그리던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4년 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지난 시즌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마이어 클래식과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달성한 2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9차례 톱10에 진입했다.
올 시즌은 현재까지 10개 대회에 나서 혼다 LPGA 타일랜드(공동 8위)와 블루베이 LPGA(공동 5위),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공동 3위)에서 3차례 톱10을 이뤘다.
![[웨스트콜드웰=AP/뉴시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찰리 헐. 2026.05.07.](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01237107_web.jpg?rnd=20260528093910)
[웨스트콜드웰=AP/뉴시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찰리 헐. 2026.05.07.
LPGA 투어 3승을 기록 중인 헐은 올 시즌 포드 챔피언십과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첫 탈락을 당했고, 직전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40위에 그치며 고개를 숙였다.
우승 후보로는 헐과 더불어 15위 최혜진, 18위 이와이 아키(일본), 20위 이와이 치지(이상 일본)와 디펜딩 챔피언 제니퍼 컵초(미국) 등이 거론된다.
특히 컵초는 최종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 14언더파 199타의 2위 이일희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최혜진과 함께 출전하는 한국 선수로는 전지원, 주수빈, 이소미, 박금강, 이동은, 이정은, 신지은, 강민지, 최운정, 전인지, 박성현, 장효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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