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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대만서 '경동시장과 K-메디 웰니스' 관광홍보

등록 2026.05.28 15: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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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시장·서울한방진흥센터로 홍보

[서울=뉴시스] 동대문구 제2회 한국여행엑스포 in 대만 참가. (사진=동대문구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대문구 제2회 한국여행엑스포 in 대만 참가. (사진=동대문구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김기현)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2회 한국여행엑스포'에 참가해 현지 관람객과 관광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대한민국 한약재 유통 70%를 차지하는 약령시의 '서울한방진흥센터'와 청년층 유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동시장'을 전면에 내세웠다. 한국 전통 간식 유행을 반영해 준비한 '경동시장 수제 약과' 시식 행사도 함께 열었다.

상설 체험존에서는 K-드라마 콘텐츠를 연계한 '의녀복 한복 체험'과 한국 전통 놀이인 '투호 던지기 게임' 등을 운영해 현지 관람객 참여를 유도했다.

현장 방문객이 동대문구 해시태그를 달고 누리소통망(SNS)에 인증하거나 서울한방진흥센터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구 캐릭터 '디디미'를 활용한 드링크백, 자석 기념품, 부채 등을 증정했다.

엑스포 공식 홍보대사인 인플루언서 '여우곰'을 비롯한 대만 현지 크리에이터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체험 요소를 실시간 라이브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로 송출했다.

구는 박람회 기간 중 현지 관람객과 관광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동대문구 도시 설명회'를 개최해 웰니스 관광 자원을 소개했다.

또 대만 주요 여행플랫폼 업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서울한방진흥센터와 경동시장 연계 상품 개발, 대만 관광객 국내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동대문구는 진짜 서울 시민들의 삶이 숨 쉬는 경동시장과 K-메디 웰니스의 성지인 서울한방진흥센터 등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만은 전 세대에 걸쳐 SNS 활용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향후에도 인플루언서 연계 마케팅과 타깃별 맞춤형 홍보를 지속해 대만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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