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국제 인도주의 활동 변화' 논의

이번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국제 인도주의 환경에서 국제기구, NGO 및 학계가 직면한 과제와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국경을 넘어선 인간안보: 인도주의 활동의 혁신과 대응 변화(Human Security Beyond Borders: Exploring Innovation and Adaptation in Humanitarian Action)'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중견국으로서 한국이 수행해야 할 역할과 국제사회 협력 방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행사는 조슈아 박(Joshua Park)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대표와 김문준 안보정책연구소 소장, 코트니 휴즈-링커 미국캠퍼스 국제학과장의 개회사 및 환영사로 시작됐다.
엠마 캠벨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기조발표를 통해 변화하는 국제 인도주의 환경과 글로벌 지원 체계의 변화를 소개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노대영 KOICA 개발전략·포트폴리오관리부 매니저와 플레처 콕스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국제학과 교수가 지정학적 불안정성과 인도주의적 충격을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 패널토론은 임지혜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국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장설아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인도적지원·기후위기대응센터장, 한두리 희망친구 기아대책 인도주의팀장, 김근태 굿네이버스 인도주의 프로그램 리드는 신흥 위기 상황 속 인도주의 활동의 혁신 사례와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슈아 박 대표는 "인간안보와 지속가능한 인도주의 대응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연구·교육·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학계와 산업, 국제사회를 잇는 국제 협력의 교두보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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