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3.56%…4년 전보다 2.27%p↑
전국 평균 23.51%보다 0.05%p↑…역대 지선 중 최고기록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충북 청주시 오근장동복지거점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6.05.29. juyeo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9/NISI20260529_0002148260_web.jpg?rnd=20260529113513)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충북 청주시 오근장동복지거점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6.05.29.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역 사전투표율이 23.56%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을 웃돌며 역대 지방선거 충북 사전투표율 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한 사전투표에서 도내 전체 유권자 139만6588명 중 32만9090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충북지역 투표율은 23.56%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23.51%보다 0.05%포인트(p) 높고, 2013년 이 제도가 시행된 후 치러진 지방선거 충북 사전투표율 중에서도 가장 높았다.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투표율 21.29%보다 2.27%p 높은 수치이며, 2014년 6회 지방선거(13.31%), 2018년 7회 지방선거(20.75%)와 비교하면 각각 10.25%p, 2.81%p 올랐다.
다만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인 20대 대선 투표율 36.16%보다는 12.6%p 낮았다.
도내 지역구별로는 청주시 흥덕구에서 가장 많은 4만7108명이 한 표를 행사했고, 단양군에서는 가장 적은 7769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40.12%를 기록한 보은군이었다. 이어 괴산군 39.03%, 영동군 35.47%, 옥천군 33.57%, 단양군 31.36% 등의 순이다.
청주시 4개 선거구 중 서원구(21.43%), 상당구(21.17%)에서는 투표율이 20%를 웃돈 반면 흥덕구(19.07%), 청원구(17.7%)는 10%대에 머물렀다. 충주시도 23.38%로 도내 평균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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