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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홍명보호 '5대0' 대승에 "본선 상대는 수준 달라"

등록 2026.06.02 09: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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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표 해설위원(사진=KBS 제공) 2026.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영표 해설위원(사진=KBS 제공) 2026.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BS가 2일 이영표 해설위원의 트리니다드토바고전 관전평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치러진 한국과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친선 경기에서 한국의 5대 0 승리에 대해 평가했다.

이영표는 "옌스와 이기혁의 전술적 가치, 그리고 건강하게 돌아온 조규성과 황인범을 확인할 수 있어 소득이 컸다"고 했다.

또 "홍명보 감독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3백 전술 속에 4백의 형태를 볼 수 있고, 4백 전술에서도 3백의 형태가 나타날수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경기에서 드러난 것처럼 옌스를 상당히 높게 올려 쓰고 나머지 수비라인이 4백 형태를 유지 하거나, 김문환이 적극적으로 뒷공간에 침투하는 모습은 감독의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난 경기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영표는 "하지만 월드컵 본선에서 만나는 상대는 수준이 다르다. 오늘 상대는 FIFA랭킹 102위에 머물러 있는 팀이었다. 오늘의 경기 내용과 전략이 월드컵 본선에서도 나타날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 한다"고 했다.

이영표는 이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으로 8년 만에 월드컵 중계에 복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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