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빗속 뚫고 지지 호소
창원시청 사거리·상남동 분수광장서 마지막 유세
![[김해=뉴시스]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김해5일장 인근 파크볼링센터 앞 합동유세에서 지지 호소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김경수후보 캠프 제공) 2026.06.0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2/NISI20260602_0002151478_web.jpg?rnd=20260602170706)
[김해=뉴시스]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김해5일장 인근 파크볼링센터 앞 합동유세에서 지지 호소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김경수후보 캠프 제공) 2026.06.02. [email protected]
김경수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창원특례시 진해구 안민터널 입구 출근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일정을 시작했다.
같은 당 김묘정 창원시 제14선거구 도의원 후보 등과 함께 했다.
김경수 후보는 출근길 인사를 마친 뒤 김해5일장 인근 파크볼링센터 앞에서 민홍철(김해갑), 김정호(김해을) 국회의원, 정영두 김해시장 후보와 김해 도·시의원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연설에서 "저는 김해시민들에게 빚이 있다. 2008년 노무현 대통령님을 모시고 봉하마을에 왔을 때는 아무런 연고도 없었다"면서 "그런 저를 18년 동안 지금의 정치인으로 키워주신 분이 바로 여러분 김해시민들이며, 그 은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어 "위기의 경남을 살리기 위해서는 경남 혼자 힘으로는 어렵다. 부울경이 함께 힘을 합쳐야 하고, 부울경이 힘을 합쳐도 지방정부의 힘 만으로는 어렵다"면서 "지방살리기에 진심인 이재명 대통령이 있을 때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고 손발을 맞출 수 있는 힘 있는 도지사와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8년 전부터 꾸었던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꿈, 대통령님과 함께 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김해5일장에 들러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후 창원 의창구로 이동해 홈플러스 사거리 퇴근인사, 오후 7시30분 창원 용지호수공원 방문, 8시30분 창원시청 사거리 마지막 유세, 오후 11시 창원중앙역 마무리 인사를 끝으로 모든 선거운동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창원=뉴시스]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일 낮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산다리 인근에서 지지 호소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김경수후보 캠프 제공) 2026.06.0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2/NISI20260602_0002151486_web.jpg?rnd=20260602170948)
[창원=뉴시스]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2일 낮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산다리 인근에서 지지 호소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김경수후보 캠프 제공) 2026.06.02. [email protected]
상남 분수광장 유세에는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도 함께 한다.
박완수 후보는 "이번 선거는 누가 경남의 살림을 제대로 알고, 누가 경남의 미래를 책임 있게 설계했으며, 누가 약속을 실제 성과로 만들어낼 수 있느냐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은 어렵게 회복한 경제의 흐름을 이어가야 하고, 다시 뛰기 시작한 산업의 심장을 더 크게 뛰게 해야 하며, 청년이 떠나는 경남이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경남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 어르신이 편안한 경남, 기업이 투자하고 일자리가 생기는 경남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저 박완수는 경남에서 태어나 경남에서 일했고 경남만 바라보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도민의 말씀을 더 낮은 자세로 들으며 경남 발전만 바라보고 가겠다"면서 "내일 투표로 경남의 미래를 지켜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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