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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희신, 태안군수 당선…"기업유치·일자리 창출 매진"

등록 2026.06.04 00:58:12수정 2026.06.04 0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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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2% 개표 진행, 더불어민주당 강철민 후보 5776표(17.21%p) 차

[태안=뉴시스] 윤희신 국민의힘 충남 태안군수 후보가 6·3지선 충남 첫 기초단체장 당선인으로 확정된 후 아내와 꽃다발을 안고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윤희신 캠프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윤희신 국민의힘 충남 태안군수 후보가 6·3지선 충남 첫 기초단체장 당선인으로 확정된 후 아내와 꽃다발을 안고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윤희신 캠프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6·3지선 개표결과 충남 기초단체장 중 처음으로 국민의힘 윤희신 충남 태안군수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4일 오전 12시35분 기준 94.62%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윤 후보는 투표인 수 3만4548표 중 1만9672표(58.6%p)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강철민 후보를 5776표(17.21%p)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그는 이날 당선이 확정되자 소감문을 내고 "오는 7월1일부터 태안군정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며 "일반적인 행정이 아니라 군민 전체 복리를 위한 '경영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갈등과 분열이 아닌 화합과 통합으로 하나 되는 태안을 만들겠다"며 "무너지는 산업구조를 미래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그 과정에서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맞춤복지 도시를 실현해 청년이 돌아오는 태안, 아이 키우기 좋은 태안, 어르신이 행복한 태안을 만들어 가겠다"며 "관광의 판도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해양·생태·치유 관광 중심도시를 만들어 사람이 머물고 감동이 넘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태안을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경쟁했던 강철민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방법은 다소 달랐지만 태안군을 향한 열정으로 존중하고 후보님의 정책도 군정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경쟁과 갈등은 내려놓고, 오직 태안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며 "군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을 결코 잊지 않고 윤희신을 선택한 것이 옳은 선택이었다는 것을 반드시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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