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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도중 송구가 얼굴 강타…두산 강승호, 병원 이동해 정밀 검사

등록 2026.06.07 19: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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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강승호.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강승호.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강승호가 수비 도중 다른 야수가 던진 공에 얼굴을 맞았다.

강승호는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9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7회초 수비 도중 얼굴에 공을 맞아 교체됐다.

7회초 키움의 선두타자로 나선 케스턴 히우라가 내야 땅볼을 쳤고, 타구는 두산 3루수 박지훈의 글러브를 맞고 튀어올랐다.

튀어오른 공을 다시 잡은 박지훈은 히우라를 아웃시키고자 강하게 1루로 공을 던졌다. 그러나 공은 강승호의 얼굴을 강타했다.

강승호는 주저앉아 고통을 호소했고, 히우라도 걱정스러운 얼굴로 상태를 살폈다.

트레이너가 상태를 살핀 뒤 두산은 교체를 결정했다. 강승호는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쥐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두산 관계자는 "강승호가 턱 부위를 맞아 출혈이 있는 상태였다.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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