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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3개 단과대학 통합 '스텔라예술대학' 10일 출범식

등록 2026.06.09 14: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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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동서대학교. (사진=동서대 제공) 2025.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동서대학교. (사진=동서대 제공) 2025.02.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동서대학교가 기존 예술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디자인대학·미디어콘텐츠대학·임권택영화예술대학을 하나의 단과대학으로 통합을 추진한다.

동서대는 오는 10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스텔라예술대학 심포지엄 및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내년 3월 정식으로 문을 여는 스텔라예술대학의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다.

동서대는 영화, 디자인, 미디어콘텐츠 등 각 학과 테두리 안의 구조로는 예술교육의 한계를 넘어설 수 없다고 판단, 디자인대학과 미디어콘텐츠대학, 임권택영화예술대학 등을 하나의 단과대학인 '스텔라예술대학'으로 통합해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스텔라예술대학은 기존 3개 단과대학 내 14개 전공과 함께 트랜스미디어시스템, 지속가능시스템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시스템 등 3개 미래형 융합전공을 더해 총 17개 전공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뒤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자율전공제를 도입도 추진할 방침이다.

동서대는 스텔라예술대학의 성공적인 교육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세계혁신대학순위(WURI)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미네르바 프로젝트(Minerva Project)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네르바 프로젝트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벤 넬슨이 직접 동서대를 방문해 협약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프로젝트 기반 현장 교육 ▲능동형 온라인 학습 플랫폼 도입 ▲글로벌 캠퍼스 연계 등 미네르바식 혁신교육 시스템을 국내 예술교육 분야 최초로 적용키로 했다고 전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스텔라예술대학은 단순히 우수한 예술대학이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예술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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