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상계 한신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주민설명회
하반기 중 정비계획 결정 추진
![[서울=뉴시스] 상계한신1차_전경사진. (사진=노원구 제공) 2026.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02156605_web.jpg?rnd=20260609151731)
[서울=뉴시스] 상계한신1차_전경사진. (사진=노원구 제공) 2026.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상계한신1차·2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성보정계수 2.0을 적용한 정비계획안에 관한 의견을 듣는다고 9일 밝혔다.
두 단지는 각각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주민 공람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구는 정비계획 상세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설명회를 마련했다.
상계한신1차 설명회가 오는 12일 오후 7시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먼저 개최되고 이어 상계한신2차가 16일 오후 6시30분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현재 공람 중인 정비계획 초안에 따르면 두 단지 모두 사업성보정계수가 최대치인 '2.0'이 적용됐다. 사업성보정계수는 사업성이 낮은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조합원의 분담금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사업성보정계수 적용 결과 상계한신1차아파트는 용적률 299.89%에 최고 35층으로 기존 420가구에서 563가구로 총 143가구가 증가한다. 상계한신2차아파트는 기존 471가구에서 580가구로 총 109가구가 증가하며 역시 최고 35층에 용적률은 299.74%다.
현재 공람 중인 정비계획은 주민설명회, 관계부서 협의, 구의회 의견 청취를 병행한 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상정된다.
구는 올해 하반기 중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의 재건축이 묵묵히 정상 추진의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며 "노후 주거 여건 개선을 넘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재건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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