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관위 부실투표 관리로 국민 분노…최고 수위로 조치할 것"
정청래,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李정부와 무관한 일…단호히 대처"
한병도 "국정조사 계획서 11일 국회 본회의 보고 후 다음주 채택"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입장하며 송영길 의원과 인사 뒤 이동하고 있다. 2026.06.11.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21316301_web.jpg?rnd=20260611103513)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입장하며 송영길 의원과 인사 뒤 이동하고 있다. 2026.06.11. [email protected]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 앞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 투표 관리로 엄청난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며 "국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 최고 수위의 조치를 다해서 국민께 응답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한병도 원내대표가 정말 일을 잘한다. 신속하고 분명하게 우리 당의 입장을 표명하고 또 오늘 그 실천과 행동의 일환으로 국회 본회의까지 열게 됐다"며 "국민들이 분노하는 부분에 대해 민주당이 단호하게 대처하자"고 했다.
또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이재명 정부와는 실질적으로는 무관한 일이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무책임한 결과에 대해 단호하게 조치하고, 똘똘 뭉쳐 우리의 목소리를 내자는 말씀을 드린다"며 "늘 그랬듯 당정청은 원팀, 원보이스"라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투표용지 부족사태 관련 국정조사 계획서가 보고된다며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앞장서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다"며 "(오늘 본회의에서 안건으로) 이거 하나만 원포인트로 하더라도 (국정조사 계획서 보고를) 해야 한다. 다음주에 바로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할 것"이라고 했다.
선관위 개혁을 위한 선거법 개정 등 제도 개선 방침도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선거제도개혁TF와 관련해 선관위와 관련된 법안과 제도를 모두 뜯어고치겠다"며 "그래서 이번에 선관위 문제는 국민이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바로 잡겠다는 자세로 원내가 임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