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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오토바이 배기통에 아이 화상…"연락 달라"는 부모 두고 '시끌'

등록 2026.06.12 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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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주차된 오토바이에 아이가 화상을 입자 부모가 차주에게 연락을 요구한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주차된 오토바이에 아이가 화상을 입자 부모가 차주에게 연락을 요구한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주차된 오토바이에 아이가 화상을 입자 부모가 차주에게 연락을 요구한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주차된 오토바이에 화상 입은 아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된 검은색 오토바이에 A4 용지 한 장이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종이에는 "오토바이 차주님. 오토바이 아래 뜨거운 쇠 부분에 화상을 입어 치료받으러 갑니다"라며 "메모 보시면 부모이니 연락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연락처가 적혀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누리꾼들은 대체로 "애를 교육시키고 함부로 못 만지게 해야 한다" "가만히 주차된 오토바이에 부딪힌 거라 부모 부주의 탓 같다" 등 부모의 관리 소홀을 지적했다

반면 "불법주차였다면 법적으로 따지고 들면 10% 정도 과실이 생길 수 있다" "오토바이 배기통은 잠깐만 스치더라도 2도 화상을 입을 수 있어 키가 작은 아이들은 위험하다" 등의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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