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라오스서 K스마트팜 로드쇼…"110만 달러 규모 성과"
코트라·정부 K스마트팜 라오스 진출 지원
현장 110만달러 규모 MOU·LOI 체결 성과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수출로드쇼 예정
![[서울=뉴시스] 코트라는 지난 6월18일부터 이틀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026 라오스 스마트팜 로드쇼를 개최했다. 사진은 라오스 K-Green Agro Partnering 스마트팜 포럼 현장의 모습. (사진=코트라 제공) 2026.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1/NISI20260621_0002166123_web.jpg?rnd=20260621154612)
[서울=뉴시스] 코트라는 지난 6월18일부터 이틀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026 라오스 스마트팜 로드쇼를 개최했다. 사진은 라오스 K-Green Agro Partnering 스마트팜 포럼 현장의 모습. (사진=코트라 제공) 2026.6.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농림축산식품부와 코트라는 지난 18~19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026 라오스 스마트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국내 12개 스마트팜 유망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입을 목표로 진행됐다.
현지 라오스 농업환경부(MAE), UN식량농업기구(FAO)도 2년 연속 공동 개최자로 참여했다.
참가기업들은 수출 상담을 넘어 현지 실증사업 및 파트너십 구축 성과를 거뒀다.
라오스는 고용 인구 약 70%가 농업에 종사하고, 국내총생산(GDP)의 16%를 농업이 차지한다.
라오스 정부는 스마트농업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파트너링 상담회에는 온실 재배 기자재, 고수율 작물 재배 솔루션, 스마트팜 원격관리 시스템 등 K-스마트팜 12개 기업이 참가했다.
현지 바이어들은 한국 스마트팜 기술이 라오스 농업 환경에도 적합하다며 높은 신뢰와 관심을 보였다.
라오스 농림연구청(NAFRI)은 와이비즈사와 2025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무병묘 재배 실증사업 실무 협의를 구체화하기도 했다.
올해는 비엔티안주를 직접 방문해 부지사 면담과 물류센터 및 농장 현장 방문도 진행하며 중국-라오스 철도 연계 유라시아 시장까지 판로 확대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현장에서는 110만달러(17억원) 규모의 MOU 2건, 의향서(LOI) 1건의 체결 성과도 거뒀다.
김명희 코트라 부사장 겸 산업혁신성장본부장은 "농식품부와 협력해 우리 기업들이 동남아대양주 농업 디지털 전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해외 수요를 발굴해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트라는 라오스에 이어 8월에는 호주, 9월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K-스마트팜 수출로드쇼를 연이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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