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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 북미 전시회 '오토메이트' 참가

등록 2026.06.22 1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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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리스 모터·인휠모터·액추에이터 3종 공개

삼현, 북미 전시회 '오토메이트' 참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현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AUTOMATE) 2026'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북미자동화추진협회(A3)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5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집결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로봇 공학 컨퍼런스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현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로봇관(K-ROBOT PAVILION)'에 참여한다. 특히 삼현의 부스는 이번 전시회의 최대 격전지이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이목이 쏠리는 '휴머노이드 로봇 파빌리온(Humanoid Robot Pavilion)' 인근에 전략적으로 배치돼 글로벌 완성형 로봇 제조사들과의 유기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현은 휴머노이드 로봇 관절의 소형화·경량화를 극대화하는 차세대 프레임리스 모터(Frameless Motor), 자율 주행로봇 로봇(AMR)·고하중 자율주행로봇(HAMR)의 핵심 구동축이 될 인휠모터(In-Wheel Motor), 초정밀 스마트 액추에이터 등을 공개한다.

삼현은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부품 채택 권한을 가진 북미 및 유럽 지역의 로봇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물류 자동화 거두, 특수목적형 로봇 제조사의 구매 담당자·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현장 비즈니스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박기원 삼현 대표이사는 "이번 오토메이트 참가는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 시장을 넘어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로봇·피지컬 AI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최우선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이미 글로벌 톱티어 기업들과 가시적인 수주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발판삼아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 다변화를 이뤄내고 기업 가치와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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