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수원광교박물관 테마전
26일부터 내년 5월까지 운영
시권·홍패·간찰첩 등 고문서 공개
![[수원=뉴시스] 홍보물. (사진=수원시 제공) 2026.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02166780_web.jpg?rnd=2026062213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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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광교박물관이 이달 26일부터 내년 5월30일까지 2층 사운실에서 '고문서로 만나는 조선의 일상' 테마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선 후기 문신 이집두가 과거 시험에서 직접 쓴 답안지, 조선 중기 문신 김찬이 받은 합격증 등 당시 사람들의 손길이 담긴 고문서를 오늘날 우리가 쓰는 계약서·임명장·고지서와 나란히 놓았다.
수백 년의 간격을 두고도 문서가 담아내는 삶의 무게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수백 년 전 사람들도 우리처럼 시험을 보고 계약을 맺고 임명장을 받았다"며 "그 기록들을 들여다보면 시대는 달라도 삶의 방식은 그리 다르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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