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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힘, 국정 발목잡기 중단하라…지연 전술 용납 않을 것"

등록 2026.06.22 18:09:54수정 2026.06.22 1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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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모두의 참정권 강화를 위한 청년들의 제안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19.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모두의 참정권 강화를 위한 청년들의 제안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후반기 국회 원구성과 관련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국정 발목잡기를 중단하고 '민생 국회' 가동에 즉각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지연으로 국회의 정상 가동이 늦어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민생 경제 현안 논의와 법안 처리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갈 길이 멀고 마음이 급한 상황임에도 함께 합을 맞춰야 할 국민의힘은 오직 '법사위원장 요구'에만 매달리며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심지어 확정되지도 않은 이화영 전 부지사에 대한 1심 판결까지 법사위원장과 엮으려는 모습은 황당하기 그지없다"고 했다.

이어 "지난 상반기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았던 상임위들의 방만한 운영과 소모적인 정쟁으로 인한 파행, 그리고 무차별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로 점철된 국회 공전의 책임을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이러한 구태의연한 발목잡기는 ‘민생실종 국회’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키울 뿐이며 국회의 엄중한 책무를 생각할 때 더이상 용인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지연전술을 무작정 용인하지 않겠다"며 "이재명 정부 2년 차의 국정 비전을 본격적으로 구현해 민생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원 구성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민생 국회를 가동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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