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민선8기 최대 성과는 기본소득과 인구 5만 회복"
"국비 2천억 시대·대청호생태관광도 10대 성과"

옥천군 민선 8기 4년 10대 주요성과(인포그래픽=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민선 8기 4년간 거둔 결실 중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과 인구 5만명 회복을 최대 성과로 꼽았다.
23일 군은 "지방소멸 위기, 경기침체,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 교육·복지, 농업·경제, 정주여건, 생태관광, 행정혁신 등 군정 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자평하면서 민선 8기(2022년 7월~2026년 6월) 옥천군 10대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군이 꼽은 10가지 성과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과 인구 5만명 회복 ▲국비 2000억(올해 2459억원) 시대 개막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 ▲옥천제2농공단지 조성과 중견기업 유치 ▲군민경제 활력 회복 ▲품격 있는 생활문화와 주거 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스마트농업 육성과 창업농 사관학교 준공 ▲세대공감 교육복지 기반 확충 ▲군민 중심 믿음행정 구현이다.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자평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인구증가 시책에 힘입어 옥천군 인구는 만 4년 만에 인구 5만명을 회복했다.
한때 11만1900여 명을 찍기도 했던 옥천군 인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 2022년 2월 심리적 한계선으로 여기던 5만명이 무너졌다.
올해 1월 31일, 정확히 5만명을 기록했고, 소폭이지만 매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민선 8기에 축적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7월 1일부터 시작할 민선 9기엔 교육·복지, 농업·경제, 정주여건, 생태관광, 행정혁신 등 군정 전 분야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행복드림 옥천 실현과 미래 100년 성장 기반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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