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백신 경험 공유"…식약처, 해외규제당국자 대상 교육

등록 2026.06.23 09:50:07수정 2026.06.23 10:14: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 개최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글로벌 규제조화센터(GHC)는 '2026 글로벌 규제조화센터 백신 핸즈온 교육'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충북 오송 식약처와 전남 화순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2026.06.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글로벌 규제조화센터(GHC)는 '2026 글로벌 규제조화센터 백신 핸즈온 교육'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충북 오송 식약처와 전남 화순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2026.06.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글로벌 규제조화센터(GHC)가 해외 규제당국자 및 국제기구 관계자를 대상으로 백신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GHC는 '2026 글로벌 규제조화센터 백신 핸즈온 교육'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충북 오송 식약처와 전남 화순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GHC는 의료제품 등 안전관리 규제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규제조화를 선도할 목적으로 평가원에 설치된 기구다. 이번 백신 분야 실습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열렸으며, 확대 및 개편된 GHC의 중점 프로그램 중 하나다.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LA) 등재 이후 많은 해외 규제기관이 식약처 WLA 준비경험 공유와 백신 출하승인 시험법 전수를 요청함에 따라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협력해 9개국 해외규제기관 규제당국자 및 국제기구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다.

지난 2월 양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맺은 MOU 후속으로 브라질 규제당국자가 처음 이번 교육에 참여했고 최근 한국을 참조국으로 지정한 필리핀, 이집트, 레바논 규제당국자도 참가했다.

식약처는 글로벌 규제 선도국으로서 한국 식약처의 규제외교를 한층 굳건히 하고 글로벌 규제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이번 교육과 함께 개최된 GHC 출범 1주년 기념행사도 진행했다. 식약처는 해당 행사에서 지난 1년간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나카타니 WHO 사무차장, 국제제약협회총연맹(IFPMA) 및 아시아개발은행 관계의 축사와 특별강연 등도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글로벌 규제협력을 강화하고 규제역량을 높이는 데 GHC가 핵심적인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