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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기말고사 기간 '천원의 저녁밥'…1361명 이용했다

등록 2026.06.23 14: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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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동문회·개인 기부 받아 운영

[대전=뉴시스] 배재대학교 킴스가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배재대학교 킴스가든.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 학생들이 직원동문회와 개인 기부자들 후원 덕분에 1000원으로 저녁밥을 해결했다.

23일 배재대에 따르면 기말고사 기간동안 단돈 1000원으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천원의 저녁밥'을 운영한 결과 4일간 1361명이 이용했다.

당초 식수 인원을 하루 250명, 총 1000명 규모로 계획했으나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며 예상을 웃돌았다. 햄김치볶음밥, 통살등심돈까스, 차돌갈비탕, 치킨마요 덮밥을 주메뉴로 한 1식 3찬이 제공됐다.

배재대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올해 천원의 아침밥' 운영대학에 선정돼 3~12월 연인원 2만2240명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벌인다. 2023년부터 4년째 운영하고 있다.

배재대 관계자는 "천원의 아침밥에 이어 기부금으로 운영된 이번 천원의 저녁밥은 기말고사 기간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북돋고 선·후배 간 정을 나눈 시간이 됐다"며 "2학기 개강 후에도 학생식당 운영업체와 긴밀한 협의로 3찬 이상 백반·혼합식이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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