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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두리두리 반짝반짝 발간…학폭 교육적 해결

등록 2026.06.23 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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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2학년 맞춤형 생활교육 워크북인 '두리두리 반짝반짝'을 개발·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두리두리 반짝반짝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학교장 자체해결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교폭력(학폭)의 교육적 해결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올해부터 시행된 관계회복 숙려제 시범 운영과 발맞춰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의 학년별 특성과 인지 발달 수준에 맞게 별도로 고안된 맞춤형 워크북이다.

관계회복 숙려제는 등학교 저학년 간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전담기구 심의 이전에 학교폭력 조정 프로그램 실시로 교육적 해결을 우선하는 제도다.

워크북은 내 마음 살피기, 우리의 약속 알기, 내 말과 행동 돌아보기, 더 나은 내가 되기라는 4가지 영역과 12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교 및 학생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관계회복 숙려제 대상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일상적인 생활교육 프로그램으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구교육청은 이 워크북을 학교폭력 조정 프로그램 운영 시 관련 학생에게 제공해 조정 과정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각 학교가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포털 누리집에도 전자파일 형태로 공유할 방침이다.

대구교육청은 지난해 학교폭력 관련 학생들의 반성과 성찰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갈등조정지원 교육 프로그램인 성찰 발자국 워크북을 개발해 학교 현장에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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