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월 소비자심리지수↑…"종전 기대감·반도체 호황"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6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22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도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3.4로 전월 대비 1.2p 상승했다.
구성지수 기여도에서 향후경기전망(+1.2p), 소비지출전망(+0.9p), 현재경기판단(+0.6p)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주요 소비자동향지수를 기반으로 산출한 지표다.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전반적 인식을 종합적으로 나타낸다.
장기평균치(2003~2025년)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낙관적,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중동 사태 발발 후 101.5(4월)까지 떨어졌다가 종전 기대감과 반도체 호황 덕에 5월과 6월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약이 진행되던 11~17일 청주·충주·제천지역 400가구(응답 36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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