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도지사 인수위에 "새만금 배후 지원단지 조성을"
![[정읍=뉴시스] 23일 이학수 정읍시장(가운데)이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왼쪽)을 만나 민선 9기 시정 현안 중점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02168059_web.jpg?rnd=20260623154431)
[정읍=뉴시스] 23일 이학수 정읍시장(가운데)이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왼쪽)을 만나 민선 9기 시정 현안 중점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전북도정 공약과 정읍시 주요 현안의 연계 가능성, 사업 통합과 고도화 방향, 중장기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첨단산업, 청년 정주, 농업, 관광, 생활 기반시설을 아우르는 전북도와 정읍시의 미래성장 전략사업을 마련했다.
건의 사업들은 ▲새만금 배후 첨단산업 지원단지 조성 ▲전북 바이오헬스 첨단산업 복합단지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전북 스마트농업 혁신 복합단지 구축 ▲내장호 사계절 머물쉼터 ▲전북 생활체육 스포츠파크 ▲서남권 키즈라이프 문화플랫폼 ▲전북 금융 AI데이터센터 복합 클러스터 ▲청년·신혼부부 반값주택 공급 등이다.
시는 새만금 배후 첨단산업 지원단지와 금융 AI 자료센터 복합단지를 통해 새만금과 정읍을 잇는 전북 서남권 산업벨트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
새만금 투자 효과를 협력기업 유치와 첨단산업 기반 확충으로 연결하고 AI와 데이터, 바이오산업이 이어지는 지역 성장축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인수위는 물론 전북도 관계 부서와도 협의를 이어갈 예정으로 사업별 정책 반영 논리를 보강하고 국비와 도비 확보 가능성을 검토해 추진 우선순위를 정한 뒤 도정 중점사업과 국가예산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인수위원회 활동은 새로운 도정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구체화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정읍의 미래성장 전략사업이 전북도정의 핵심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간 연계성과 실현 가능성을 더욱 보완하고 전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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