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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 활동 중심 정책' 등 충남교육청 공유

등록 2026.06.23 14: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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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직원 60여명 충북교육청 찾아 벤치마킹

충남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23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원 행정 업무 경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23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원 행정 업무 경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도입한 '교원 행정 업무 경감 사업' 등 교육 활동 중심 정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60여명은 23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을 찾아 충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을 벤치마킹했다.

도교육청은 교무행정지원팀 책임 교사 수업 시수 경감 지원, 초등 수업 지원 강사 배치, 짝꿍도우미 운영 등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 운영, 디지털 활용 업무 개선 연구 대회 등 교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사업도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유치원, 초등학교 담임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조하는 '짝꿍도우미' 사업은 지난해 교육부 학교지원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최근 실시한 교무행정지원팀 운영, 책임교사 지원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6%가 '만족한다'라고 답해 학교 현장 교직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교육청 방문단은 이날 충북교육청의 교원 행정 업무 경감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운영 과정과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교원 행정 업무 경감은 단순히 업무를 줄이는 것을 넘어 교사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교육 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시도교육청 간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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