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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32강' 노르웨이, 팬들과 노 젓기 세리머니로 자축[월드컵24시]

등록 2026.06.23 16:56:19수정 2026.06.23 16: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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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세네갈 누르고 2연승

[이스트 러더퍼드=AP/뉴시스] 노르웨이 선수들이 22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에서 세네갈을 3-2로 물리친 후 집단 '노 젓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6.06.23.

[이스트 러더퍼드=AP/뉴시스] 노르웨이 선수들이 22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에서 세네갈을 3-2로 물리친 후 집단 '노 젓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6.06.23.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8년 만에 소화하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2연승으로 토너먼트 조기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 남자 축구 대표팀이 팬들과 함께 바이킹 노 젓기 세리머니를 하며 기쁨을 함께 즐겼다.

노르웨이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에서 세네갈에 3-2 신승을 거뒀다.

지난 17일 이라크전 4-1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린 노르웨이는 조별리그 마지막 일정 결과와 상관없이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오는 27일 오전 4시에는 함께 조기 32강에 오른 프랑스와 I조 1, 2위 결정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라크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던 '골잡이' 엘링 홀란드가 이날도 2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후 노르웨이는 경기 후 자국 응원단이 모인 그라운드 앞에서 함께 바이킹 노 젓기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스트 러더퍼드=AP/뉴시스] 노르웨이 선수들이 22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에서 세네갈을 3-2로 물리친 후 집단 '노 젓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6.06.23.

[이스트 러더퍼드=AP/뉴시스] 노르웨이 선수들이 22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에서 세네갈을 3-2로 물리친 후 집단 '노 젓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6.06.23.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가 북을 쳤고, 홀란드를 중심으로 대형을 그린 선수단이 구호에 맞춰 노를 저었다.

관중석에 자리한 노르웨이 팬들도 외데고르의 북 소리에 맞춰 함께 '루르'를 외치면서 노 젓기 세라머니를 했다.

'루르'는 노르웨이어로 '노를 젓다'라는 의미다.

바이킹의 후예답게 이 노 젓기 세리머니는 국민 응원이 됐다.

지난 1차전 이후 노르웨이 의회에서 국회의장의 의사봉에 맞춰 의원들이 일제히 '루르'를 외치면서 노 젓기 세리머니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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