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연극제, 중앙고 최우수…"8월 전국 무대 간다"
![[제주=뉴시스] 지난 14일부터 22일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한 '제29회 제주청소년연극제 및 제30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대회'에서 작품 '고요속의 외침'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주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 제공) 2026.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3/NISI20260623_0002168051_web.jpg?rnd=20260623154239)
[제주=뉴시스] 지난 14일부터 22일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한 '제29회 제주청소년연극제 및 제30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대회'에서 작품 '고요속의 외침'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주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 제공) 2026.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중앙고등학교가 제29회 제주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오는 8월 전국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한 '제29회 제주청소년연극제 및 제30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대회'를 마무리하고 23일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극제에는 대기고, 신성여고, 한림고, 제주여고, 남녕고, 제주중앙고, 제주고, 사대부고 등 도내 8개 고등학교 연극동아리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 결과 제주중앙고가 작품 '고요속의 외침'으로 단체 최우수상(제주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제주중앙고는 탄탄한 연기력과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제주중앙고는 오는 8월 경남 밀양에서 열리는 제30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에 제주 대표로 참가한다.
개인 부문에서는 제주중앙고 이나라가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연출상은 제주중앙고 유현지가, 우수지도예술강사상은 제주여고 고지선, 우수지도교사상은 제주중앙고 송준한이 각각 수상했다.
심사는 연극인 배진섭, 이광호, 이승준이 맡았다.
김룡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장은 "무대 위에서 열정을 보여준 모든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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