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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장중 218만원 신고가 찍고 7% 급락 마감[핫스탁](종합)

등록 2026.06.23 16:38:38수정 2026.06.23 17: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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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차익실현 매물에 상승분 반납

[서울=뉴시스]SK스퀘어 본사 T타워. (사진=SK스퀘어 제공) 2026.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SK스퀘어 본사 T타워. (사진=SK스퀘어 제공) 2026.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SK스퀘어가 23일 장중 21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과 증시 급락 여파가 겹치며 7% 넘게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이날 197만2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 초반 218만9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나 코스피 급락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분을 반납했고 결국 전 거래일보다 7.01% 내린 183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신고가 경신에 대해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SK하이닉스 가치 상승이 SK스퀘어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봤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 약 2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SK스퀘어의 순자산가치(NAV)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NH투자증권은 SK스퀘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0만원에서 27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긍정적인 반도체 업황에 따른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이 SK스퀘어에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중"이라며 "투자자산 내 반도체 비중을 높이고 싶어하는 투자자를 중심으로 SK스퀘어의 선호도는 지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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