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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시민사회와 협력해 조류독소 공동조사 수행

등록 2026.06.26 1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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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확대…시기도 당겨서 진행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계약 체결

[대구=뉴시스]대구상수도본부가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조류 독소 검사를 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상수도본부 제공) 2023.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대구상수도본부가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조류 독소 검사를 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상수도본부 제공) 2023.01.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와 협력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낙동강 녹조 발생지점에서 조류독소 공동조사를 수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공동조사는 지난 조사보다 확대된 규모로, 더 이른 시기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조사항목도 환경 중(원수 중, 공기 중) 조사에 주민 비강 내 조사가 추가됐다.

앞서 기후부와 시민사회는 올해 초부터 공동조사 규모, 시기 및 항목을 협의해 왔다. 지난 12일에는 함께 낙동강 현장을 방문해 실제 조사지점 및 방법을 협의해 확정 지은 바 있다.

조사기관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결정됐으며, 이번 달 계약을 체결했다. 국립환경과학원도 동일한 지점에서 같은 방법으로 공동조사에 참여한다.

시료 분석은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며, 조사결과는 공동으로 검토한 후 공개한다.

기후부 관계자는 "시민사회와 조사기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객관적인 조사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라며 "이후에도 기후부와 시민사회는 녹조 관리 등 녹조 대응정책 개선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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