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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고의숙 당선인 "행복한 제주 돌봄정책 협력"

등록 2026.06.26 13: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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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교육감 인수위 '제주교육 혁신 공동포럼'

위 "돌봄 생태계 완성"…고 "교육자치 모형 구축"

[제주=뉴시스] 위성곤(앞줄 왼쪽) 제주도지사 당선인과 고의숙(앞줄 오른쪽) 제주교육감 당선인이 26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포럼'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주도지사직 인수위 제공) 2026.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위성곤(앞줄 왼쪽) 제주도지사 당선인과 고의숙(앞줄 오른쪽) 제주교육감 당선인이 26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포럼'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주도지사직 인수위 제공) 2026.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위성곤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수위)와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가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돌봄정책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 인수위는 26일 제주시 오라동 도지사직 인수위 회의실에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돌봄 기본사회 구축 방안'을 주제로 '제주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포럼'을 열었다. 포럼에선 '제주형 돌봄모델' 구축을 위한 도정과 교육행정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앞서 위성곤 당선인은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생활권 중심 제주형 통합돌봄', 고의숙 당선인은 교육과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연결을 강조하는 '꿈꾸는 오후'를 각각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포럼에선 김성천 교육부 정책보좌관(한국교원대 교수)이 '모두가 주인공인 마을 돌봄을 위한 교육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이어 김도영 제주국제대 교수의 '민선 9기 마을돌봄 등 돌봄 정책 방향', 김명선 교육감직 준비위 학생안전·복지분과위원장의 '민선 9기 교육청 돌봄 정책 방향'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 '도청, 도교육청 협력 사업 초등주말돌봄센터 운영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종합토론도 이어졌다.

앞서 두 당선인은 제주의 미래 교육 혁신과 교육 자치 강화를 위해 정책 공조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실제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인수위 과정에서부터 양측의 실무진들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위 당선인은 "돌봄 책임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눠가져 아이 키우는 부담이 줄어드는 사회는 '제주형 기본사회'의 핵심 과제"라며 "이제 도청과 교육청이 칸막이를 허물고, 지역의 풍부한 교육·돌봄 자원들을 촘촘하게 엮어 하나의 '제주형 교육·돌봄·성장 생태계'를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고 당선인은 "'교육'과 '우리 아이들'로 협력하는, 이전과 달라진 민선 9기의 출발을 보면서 도민들과 교육 공동체가 많은 힘과 위로를 얻으실 것"이라며 "취임 이후 더 적극적으로 만나고 협력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교육 자치와 지방 자치의 모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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