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에이스 홀란 "프랑스전 베스트11 나가도 졌을 것"[월드컵24시]
프랑스전서 주축 대거 결장…1-4 완패
![[보스턴=AP/뉴시스]노르웨이 홀란. 2026.06.26.](https://img1.newsis.com/2026/06/27/NISI20260627_0001377349_web.jpg?rnd=20260627065104)
[보스턴=AP/뉴시스]노르웨이 홀란. 2026.06.26.
노르웨이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최종 3차전에서 프랑스에 1-4로 졌다.
완패한 노르웨이는 2승 1패 승점 6을 기록,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프랑스와 경기에 앞서 32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노르웨이는 이날 특급 공격수 홀란을 비롯해 주축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지 않았다.
반면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우스만 뎀벨레(파리생제르맹) 등 주전 선수들을 경기에 내세워 완승을 수확했다.
3전 전승(승점 9)를 기록한 프랑스는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스톨레 솔바켄 노르웨이 감독은 경기 후 "세네갈전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컸다"며 "의료진은 물론 몇몇 선수들도 경기에 나서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단순히 월드컵을 즐기러 온 것이 아니다. 가능한 오랫동안 이 대회에 남고 싶다"며 "이번 결정은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전했다.
홀란은 솔바켄 감독의 선택을 지지했다.
그는 "프랑스가 더 강한 팀이다. 우리가 베스트 11으로 나갔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테이션을 돌린 덕분에 우리는 더 좋은 전력으로 토너먼트를 치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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