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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고이즈미 日방위상 면담…"한일 안보협력, 국민정서 관련 문제"

등록 2026.06.28 18: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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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국제사회 다양한 문제 함께 대응"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대접견실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대신과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대접견실에서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대신과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28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을 만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오후 한일 국방장관회담을 위해 방한한 고이즈미 방위상과 면담을 갖고 한일관계 전반 및 지역·글로벌 이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나라와 안동 정상회담 등 한일 셔틀외교가 각 급에서의 협력을 추동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 간 국방교류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일 양국이 '가깝고도 가까운 이웃'으로서 협력해 나갈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이에 공감하며 "한일이 국제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함께 대응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각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조 장관은 또 "한일 간 안보협력은 우리 국민의 정서와 관련된 문제"라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두 장관은 최근 중동 상황 등 지역·글로벌 안보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양국 간 긴밀히 소통하면서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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