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점식 "여야 원 구성 협상 무산…의총서 향후 투쟁 방안 논의"

등록 2026.06.30 14:32: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결렬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하반기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협상한 뒤 나와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6.3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하반기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협상한 뒤 나와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6.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우지은 한재혁 기자 = 여야 간 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이 30일 또다시 무산됐다. 법사위원장을 어느 당에서 가져갈지를 놓고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를 앞둔 여야의 마지막 협의도 불발로 끝났다"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여전히 민주당은 법사위원장직을 담당해야 한다고, 절대 양보 못한다고 한다"라며 "우리 당도 법사위원장직을 야당이 가져오지 않는 한, 제2당이 가져오지 않는 한 국회 내에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깨어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고, 결국 지난 11일부터 계속된 여야 협상이 최종 무산됐다"고 했다.

이어 "국회 본회의가 오후 5시에 개최된다고 하니 의원총회를 열어서 향후 투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일단 오늘 11개 상임위원장 선출만 하겠다는 얘기는 했다"고 했다.

다만 정 원내대표는 "(협상 제안이 오면) 협의할 여지는 있다"라며 여지는 남겨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