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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기념 문화행사 개최

등록 2026.07.01 07: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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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적 초청 북토크

8일, 국악 공연 '이음' 공연

[부산=뉴시스] 부산도서관이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개최를 기념해 4일 선보이는 가수 이적 초청 북토크 홍보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2026.07.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도서관이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개최를 기념해 4일 선보이는 가수 이적 초청 북토크 홍보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오는 8월 열리는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를 기념해 특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부산도서관은 오는 4일 오후 2시 부산도서관 모들락극장에서 가수 이적 초청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작가로도 활동 중인 가수 이적은 이번 북토크에서 산문집 '이적의 단어들'을 바탕으로 일상의 사유와 음악 인생을 공유하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진행은 부산 음악인 권눈썹이 맡는다.

부산도서관은 또 오는 8월8일 국악 공연 '이음(IEUM)'을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에서는 창작 음악 단체 국악밴드 비원이 국악기와 서양 악기의 경계를 허무는 아름다운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8월까지 한국 고유의 정신 가치와 해양 수도 부산의 역사적 정체성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2층 전시실과 부산애뜰 공간은 한국국학진흥원과 협업해 인류 공동 유산인 한국의 유교책판과 전통 민화를 선보이는 장을 마련한다.

이와함께 종합자료실을 비롯한 도서관 내 특화공간에서는 세계 3대 문학상 등 수상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국제도서관연맹(IFLA)이 주최하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의 올해 행사는 오는 8월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00여 개국에서 3000여 명의 도서관 및 정보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6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20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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