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릭스, IBKS제25호스팩과 합병 추진…예심 신청서 제출

지난 2019년에 설립된 셀트릭스는 항원·항체 면역기술을 기반으로 식품 잔류 유해물질 신속검사, 동물용 진단키트, 반려동물 진단검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진단 전문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식품안전부터 동물건강까지 아우르는 원 헬스(One Health)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항원·항체 개발, 키트생산, 진단 서비스 등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셀트릭스는 시장의 수요에 맞춘 국내외 제품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경쟁력을 넓혀 가고 있다. 식품 잔류 유해물질 검사 분야에서 국내 우유 검사키트 시장 점유율 약 90%를 확보하고 있고, 효소발색법 기반 수질검사 시약 시장에서도 국내 유일 파우치형을 개발하며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 자체 항체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업동물·반려동물 진단 제품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반려동물 전문 진단검사기관인 KVL(Korea Vet Lab)을 인수해 연구개발(R&D), 제조, 검사 서비스를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했다.
실적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65.6%를 기록했으며, 3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등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김성훈 셀트릭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추진은 셀트릭스가 보유한 독자적인 진단 플랫폼과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생산 인프라 확충에 집중해 식품안전과 동물건강 분야의 글로벌 진단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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