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스마트 버스쉘터 107곳 추가 설치…전국 최대 규모
![[성남=뉴시스] 서현역 앞에 설치된 성남시 스마트 버스쉘터 (사진=성남시 제공) 2026.07.0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2/NISI20260702_0002175985_web.jpg?rnd=20260702091635)
[성남=뉴시스] 서현역 앞에 설치된 성남시 스마트 버스쉘터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버스쉘터를 대폭 확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의 스마트 정류장 인프라를 구축한다.
시는 올해 스마트 버스쉘터 107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가 운영하는 스마트 버스쉘터는 총 195곳으로 늘어난다.
스마트 버스쉘터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냉난방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쉼터형 스마트 버스정류장이다.
버스정보 안내용 액정표시장치(LCD)를 비롯해 냉난방기, 공공 무선인터넷(Wi-Fi), 휴대전화 무선충전기, 공기정화장치, 폐쇄회로(CC)TV, 비상벨,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갖췄다.
시는 현재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88곳의 스마트 버스쉘터를 운영중이며, 지난해 실시한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데 따라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설치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설치 대상은 수정구 28곳, 중원구 28곳, 분당구 51곳 등 모두 107곳이며 총사업비는 107억원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냉방시설을 갖춘 스마트 버스쉘터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해 버스 이용객뿐 아니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 등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올해도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내부 환경과 버스 도착정보 제공, 시설 운영·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시설 설치와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