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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확보" 성낙인 창녕군수, 취임하자마자 잰걸음

등록 2026.07.02 15: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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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방문해 2154억 규모 현안사업 건의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가 기획예산처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가 기획예산처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민선 9기 경남 창녕군수로 재선에 성공한 성낙인 군수가 임기 시작과 동시에 국비 확보를 위한 '세일즈 행정'에 나섰다.

취임식 다음 날 곧바로 정부세종청사를 찾은 그는 "창창한 창녕 발전은 국가 예산 확보에서 출발한다"며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강행군을 이어갔다.

성 군수는 2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예산처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 4건을 건의했다. 총 사업비 규모는 2154억원에 달한다.

주요 사업은 이방면 석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81억원), 길곡면 마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05억원), 창녕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사업(398억원), 국도79호선 온천대교 건설(1070억원) 등이다.

성 군수는 복지안전예산심의관에게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우선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가 기획예산처 재정성과국장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가 기획예산처 재정성과국장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사회예산심의관과의 면담에서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쾌적한 생활환경과 안정적인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또 재정성과국을 방문해 지역 교통망 확충과 영남권 물류·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연결축인 국도79호선(창원 북면~창녕 부곡) 신설사업(1070억원)의 당위성과 정책성을 설명하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군은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국도79호선(창원 북면~창녕 부곡) 단절구간 연결을 위해 지역구 박상웅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취임 첫날의 각오를 가슴에 품고 세종시로 가장 먼저 향했다"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이어가며 전 행정력을 집중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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