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익산시장, 1호 결재로 '현장 소통' 선택…"매주 시민 속으로"
첫 현장 행정으로 장마 대비 수해 우려 산북천·화산지구 긴급 점검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최정호 시장이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 이정표가 될 제1호 결재로 '걸어서 시민 속으로, 현장 소통의 날 운영계획'에 최종 서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1호 결재는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있는 현장이 모든 시정의 출발점'이라는 최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의 서면 중심, 보고 위주의 관행에서 탈피해 매주 '현장 소통의 날'을 정례화해 운영하기로 했다.
임기 첫 현장 행정 일정은 장마철 시민 안전 확보로 확정됐다. 최 시장은 오는 6일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직후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민 안전과 직결된 주요 재난 취약 지역을 연이어 방문한다.
수해 복구가 진행 중인 낭산면 산북천 개선 복구 현장과 망성면 화산지구 배수 개선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사항을 지시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시정의 주인은 오직 시민이며, 현장이 시정의 유일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수해 우려 지역 점검을 시작으로 임기 내내 정부 부처와 국회, 민생 현장 어디든 발로 뛰며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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